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황 대표는 올해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생법안 처리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정치권의 극심한 대치로 할 일을 제대로 못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여야가 힘을 합해 민생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다하자고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5일에는 민주당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며, 6일에는 정치분야, 1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등에서 국회 대정부 질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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