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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느낌있는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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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느낌있는 새 출발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3.04.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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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의 취임식 모습(사진=양천문화재단).
▲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의 취임식 모습(사진=양천문화재단).

양천문화재단이 천동희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양천문화재단은 2019년 5월에 출범하여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공연 및 전시,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창작예술 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21일, 천동희 이사장의 취임을 필두로 양천문화재단의 한층 변화될 모습을 예고했다. 그 시작으로 4월부터 시작하는 '월간뮤지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에 모새미 작은도서관을 개관하여 책과 문화가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도서관 기능을 확장하여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어서 양천문화회관 별관의 일부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지역 예술활동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에 기여할 예정이다.

천동희 이사장은 지난 3월 23일 열린 취임식에서“느낌표”를 강조했다.

양천구민 누구나 예술을 느낄 수 있는 느낌표, 양천문화재단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계속될 것임을 암시하는 느낌표를 강조하며 "양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 및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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