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전문가를 모집합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창업, 금융, 마케팅, 경영전략 등 12개 분야에서 활동할 비즈니스지원단 전문 상담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지원단 상담위원은 월 1~5회 서울중기청에 배치되어 중소기업이 인터넷(기업마당),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요청하는 애로에 대한 분야별 상담을 수행하는 전문가로 현장방문이 필요한 경우 컨설팅 지원(현장 클리닉)을 추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 전문 자격소지자 및 경력자로서 배정된 근무일(월1~5일)에 서울중기청에 상주 근무(09:00~18:00)가 가능한 전문가로 최근 3년 내 비즈니스지원단 사업참여 제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지원방법은 서울중기청 및 비즈니스지원단 누리집(https://www.smes.go.kr/bizlink)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지원서류를 우편․방문 또는 이메일(hjyoung@korea.kr)을 통해 ‘22.10.11.(화)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된 상담위원은 2023년 1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기업 만족도 등이 우수한 상담위원은 활동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문지식과 재능을 나눌 전문가들이 많이 신청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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