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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1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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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15회 임시회 폐회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2.07.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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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
▲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22일 진행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315회 임시회는 18일 오전 11시에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제315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2년도 여름철 종합대책(수방) 보고 청취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서 오후 1시 30분부터 운영위원회을 개최해 ▲2022년도 하반기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협의의 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원안 가결하고 오후 2시부터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한지엽)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2년 2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원안 가결하고 ▲환경자원센터 주변지역 주민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환경감시단 활동기간의 연임횟수를 4회에서 1회로 수정가결 하였다.

오후2시 30분부터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의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2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원안 가결하였다.

회기 둘째날인 19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주요시설 현장 확인의 건을 상정 후 태양하나어린이집, 창업지원센터,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관내 주요시설 4곳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말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회기 셋째날인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22년도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해 국별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는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집행부에서 보고하는 것으로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의 주요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효율적이고 구민을 위한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회기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3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제31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태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실질적인 첫 임시회로 집행부에서 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지고 주요현장시설을 방문해 주민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은 없는지 잘못 운영되고 있는 것은 없는지 확인을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우리 제9대 동대문구의회는 현장을 꾸준히 확인하며 주민의 뜻에 맞게 사업이 진행되고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확인해 나갈테니 집행부에서도 주요 사업 진행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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