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1일 오후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 ｢굿바이 코로나, 일상을 깨우는 희망의 선율｣에 참석했다. 

강병일 의장은 먼저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했다.

강 의장은 “축제하기 좋은 날씨와 더불어 여러분의 일상이 회복된 느낌이 물씬 나 더욱 기분 좋은 하루”라며 “노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노동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주신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박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의회에서도 부천노총과 발맞춰 노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노동가족 모두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