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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 의정부시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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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 의정부시장 출마선언
  • 윤태익 기자
  • 승인 2022.03.10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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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시정, 혁신도시 만들겠다”
▲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등록 접수하는 구구회 부의장.
▲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등록 접수하는 구구회 부의장.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이 10일 오전9시 의정부선관위가 문을 열자마자 첫 번째로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정을 펼치는 의정부시장이 되겠습니다”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 부의장은 이날 후보만의 태권도8단 특기를 살려 독특하게 태권도 도복을 입은 복장으로 영상을 통해 출마 선언을  공개하며 “고난의 세월을 겪으며 정착한 “의정부 40년의 삶”으로 의정부의 시민들과 동고동락 하며 쌓인 믿음과 신뢰로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12년 간의 의정활동으로 꼭 승리하여 여러분의 의정부시를  희망도시, 행복도시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혁신도시로 반드시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부의장은 “시민과의 소통, 지난 날을 혁신한 희망도시”를 강조하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혁신도시를 이루겠다’고 국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슬로건으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시민의 소망을 반영하며 말했다.

이에, 매우 청렴하고 서민적인 삶으로 시의원으로서 누구보다 시민들과 가까이 친밀감 있는 의정활동을 12년간 펼치면서 의정부시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여 중장년층의 투터운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새벽마다 의정부의 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의 삶을 직접 두 눈으로 살피는 활동으로 중산층의 지지층 또한 이미 확보하여 당선이 유력한 인물로서 차기 시장감으로 정권교체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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