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유승민 최고위원 등이 7일 8시40분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 최고위원은 전날 한 언론과 통화에서 "당이 이대로 가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여러 가지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백지상태에서 고민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나라당 유승민 최고위원 등이 7일 8시40분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 최고위원은 전날 한 언론과 통화에서 "당이 이대로 가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여러 가지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백지상태에서 고민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