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통합 멤버십 카드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3월부터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기존의 박스 쿠폰 제도를 종료하고, 레스토랑 매장 방문과 배달 주문에 상관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피자헛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통합 멤버십 카드 제도는 포인트 적립과 별개로 사용되었던 배달 박스 쿠폰과 매장 멤버십 포인트가 통합 적립되고,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해져 더욱 간편한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매장과 배달 주문에 구분 없이 결제 금액의 3%가 포인트로 적립돼 2000포인트 이상부터 전국 피자헛 매장 어디서나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합 멤버십 카드 가입자는 연 1회 본인이 지정한 '나만의 특별한 날'에 피자를 주문하면 리치 치즈 스파게티나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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