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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광명청솔클럽, 제8대 김영숙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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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광명청솔클럽, 제8대 김영숙 회장 취임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1.06.17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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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과 진정한 봉사, 나눔 봉사
청솔 회원 40명, 지역봉사에 구슬 땀
▲ 제8대 김영숙 회장 취임식.
▲ 제8대 김영숙 회장 취임식.

국제라이온스협회 광명청솔클럽 제8대 김영숙 회장 취임식이 17일 ktx 광명역사 컨벤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354-B지구 김의겸 총재와 김영일 부총재, 유근식 도의원, 안성환, 이형덕,이일규 시원을 비롯 김포중 호남향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클럽으로 8년 동안 흔들림 없이 지킨 것은 전직 회장들과 회원들의 사랑과 열정 때문이다. 저는 변함없는 봉사의 자리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버팀목이 될 클럽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하며 봉사를 시작하려 한다. 저의 역량과 회원여러분들의 역량을 더해서 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클럽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 또한 봉사하GO, 꿈을 잡GO라는 주제로 임기동안 클럽을 이끌어 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내가 가진 것을 나눌 때 행복감을 느끼듯이 나눔 봉사를 통해 진정한 봉사인이 되고 행복한 삶을 찾겠다”고 말했다.

▲ 이유진, 명미정, 송혜원, 정지혜, 김좌은, 한정아 신입회원 위촉식.
▲ 이유진, 명미정, 송혜원, 정지혜, 김좌은, 한정아 신입회원 위촉식.

한편 ‘광명청솔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경기남부지구 소속으로 광명지역 발전을 위해 모인 여성봉사단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청솔은 현재 40명의 회원들이 환경정화 및 사랑의 후원금 전달 등 불우이웃돕기과 더불어 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날 지역에서 덕망있는 명미정, 이유진, 송혜원, 정지혜, 김좌은, 한정아 등 6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 청솔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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