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명예시장 체험을 통해 박승원시장님의 탁월한 업무수행과 공무원분들의  맡은바 업무에 충실한 모습을 보았다.

특히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위해 주차 공간 확보 등 모든 일에서 내가 아닌 시민을 생각하며 섬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오늘의 경험을 통해 저도 한발 짝 더나가 아름다운 봉사와 광명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11일 일일명예시장 체험을 한 김영숙(사성도서관장)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의 체험 소감이다.

김영숙 일일명예시장의 일과는 오전 8시40분에 출근하여 오후6시 퇴근하는 강행군이 이어졌다.

출근과 함께 각 부서 방문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부활동 시작 각종 회의 및 행사에 참석했다.

민원실 방문에서도 다정하게 민원인들 대하는 직원들의 친절한 모습과 직원식당 음식의 담백하고 영양가가 넘치는 식단은 매우 만족했다.

철산1동과 철산2동 시민과의 대화서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U-통합관제센터에는 최첨단 시설 수십 개가 지역 곳곳에 설치되어 CCTV로 한눈에 볼 수 있어 광명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주고 있었다.

또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자랑하는 광명시 노온정수장은 최첨단 시설과 규모가 자랑스러웠다.

현재 광명시 노온정수장은 수도권 4개시(광명시, 부천시, 시흥시, 인천시) 약 89만 명의 시민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잡기 어려운 흙냄새, 곰팡이 냄새 등을 없애주고 오존 처리와 입상 활성탄 등 고도의 여과 과정을 추가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경기도를 강타한 수돗물 유충 출연 사건에도 합동 정밀점검 결과 정수장 내 유충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이자백신접종이 진행되는 광명시민체육관에는 시청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접종 자들의 편의와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이곳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접종할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접종에 편리한 복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끝으로 박승원 시장과 체험담을 나누고 “박 시장의 뛰어난 행정, 통솔력 감각과 탁월한 리더쉽, 꾸준한 광명사랑 시민사랑의 열정 등을 전달했다.

현재 광명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 유도와 현장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정 운영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일명예시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숙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는 2010년부터 사비를 출연하여 봉사단체를 운영, 1000여 명이 넘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과 직업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