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황영호, 송순효, 이종숙 의원이 지난 7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는 지난 8월 18일 개최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시상은 9월 7일 강서구의회에서 협의회 조영훈 의장이 의원들에게 수여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자치구 의원 중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매년 수여하고 있다.

수상한 의원들은 “강서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구민의 의견을 올바르게 전달해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