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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 청파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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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 청파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0.09.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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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로 담장 일부가 붕괴된 현장 직접 방문한 김정재 의장.
▲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로 담장 일부가 붕괴된 현장 직접 방문한 김정재 의장.

서울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로 담장 일부가 붕괴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부터 정비계획을 듣고 근처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해당 지역은 현재 파손된 담장을 방수포로 덮고 담장 위 나무를 인근 건물에 결박하여 임시 안전조치 한 상태이며, 다행히 별도의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었다.

김정재 의장은 관련 부서 공무원에게 “호우와 강풍을 동반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또 다른 피해가 예상되니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역 및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하며 “집행부뿐 아니라 용산구의원들 또한 용산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항상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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