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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렴문화 정착 위해 민관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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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렴문화 정착 위해 민관협력 나서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0.08.31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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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청렴 캠페인과 교육 등 위해 협력
▲ 서대문구청 청사 전경.
▲ 서대문구청 청사 전경.

서대문구가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한국투명성기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31일 ‘청렴문화 정착 및 민관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렴성을 높이고 청렴문화 정착에 힘쓴다.

구체적으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국제투명성기구의 반부패 평가지수 향상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제고 ▲반부패 청렴 캠페인과 교육 등을 위해 협력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공공 및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지속적인 청렴 실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구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서대문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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