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10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전경련으로부터 추석맞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 5백만 원과 백미 10kg 540포를 전달받았다. 조 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만큼 이웃들 소중함과 정을 느끼고 따뜻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18개동의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된다.
또, 오후 5시에는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영등포구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 참석해, “오늘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친구들과 협동심으로 어우러져 건전한 정서를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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