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350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일 오후 2시 40분부터 구청 광장에서 개최된 ‘추석명절 희망 나눔의 장’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행사는 삼육재단의 도움으로 무관심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알고 있다.”며 “이번 추석명절에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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