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건축가'를 경기 용인자연휴양림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숲 속의 건축가는 용인자연휴양림이 월별 진행하는 상시 숲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다. 거미집, 벌집 등 다양한 곤충들의 집 짓기 과정 등을 관찰하는 체험으로 9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매주 월~토요일까지 정원 20명 안팎 가족단위 내방객이나 지역 내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시 파리나 벌 등을 유인하는 화장품이나 향수, 달콤한 음료 등은 피해야 된다.
참가 신청이나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용인자연휴양림(031-336-0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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