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가 28일 서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36회 서구의회 임시회의 바쁜 회기 일정 속에서 복지도시위원회 강남규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 4명과 전문위원 및 도시재생경관과장, 서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서 진행됐다.

서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주차장) 조성, 마을공방 조성, 집수리 지원사업, 도로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복합커뮤니티센터(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민공동이용시설로서 주차장 및 운동시설, 북카페 등 복합적인 활용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지원센터 및 집행부 관계로부터 사업 진행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았다.

이날 강남규 위원장은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활용해서 복합커뮤니티센터(주차장)를 비롯한 석남동 일원이 인천의 도시재생계획의 선도적 시점에서 관과 민이 함께 성공적인 도시 재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복지도시위원회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