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활동 돌입

충남도 아산시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건의 조례안과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 총 29건의 심사안건이 회부되어 내실 있게 계획됐는지 심도 있게 살펴본다.
아산시는 기정예산 1조1423억원 보다 2224억원(19.5%)이 늘어난 1조3647억원으로 코로나19 대응 등 긴급예산편성 사유발생으로 편성했던 지난 제219회 임시회 1회추경 예산액 보다 2224억원을 증액 편성해서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안은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질문에 직접 연관이 없는 집행부서의 배석인원은 최소화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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