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7월 23일(화) 광진구 보훈회관에서 열린‘상이군경회 광진구지회장 및 광진구 보훈회관장 취임식’에 참석하여“올해 우리나라는 정전 60주년을 맞았는데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특수상황 속에서도 오늘날 평화로운 생활이 보장되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것은 여러분들의 명예로운 희생과 고통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안보수호를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 젊은 세대에게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심어주기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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