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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 7차 회의 울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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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 7차 회의 울산 개최
  • 조현철 기자
  • 승인 2011.12.02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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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5일 오전 1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제7차 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주재로 허남식 부산시장, 김두관 경남도 지사를 비롯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2011년도 업무추진실적 및 2012년 추진계획 보고, 2012년 예산안 심의, 동남권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올해 산업분야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이차전지 핵심소재 실용화사업 등 4개사업(108억원)과 동남권 수송기계 및 융합부품소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558억원·2009~2012년)을 추진했다.

100년 포럼(학계 등 235명) 등 활성화로 상생발전을 도모했고 한일경제인교류회 창설 등 일본 큐슈권과 초국경사업을 벌였다. 동남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SNS매체(시나웨이보·1억5000만명)를 통해 동남권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를 겨냥해 지역슬로건(wonder bugs!) 및 관광브랜드를 개발했다. 내년 낙동강 함안보 일원에서 동남권 한마음사이클링 대회(4월), 동남권 여성발전대토론회(10월)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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