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19일 시청 및 각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용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2001년부터 시행된 이 대회는 용인시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CBT(Computer Based Test)방식으로 치러진다.
단순한 컴퓨터 활용기술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정보화 종합지식(객관식), 정보화 정책역량 평가(논술형), IT퀴즈(OX형,3지선다형) 3개 분야로 평가한다.
올해 대회에 참가 신청자는 158명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시장 상장 및 포상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 성적우수자 4명에게는 다음달 13일 실시되는 '경기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용인시 대표로 참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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