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회사일이 아무리 바빠도 휴가를 챙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난 휴가지에서 지출하는 비용을 무시할 수는 없다.
특히 여행비용 중 많은 지출이 요구되는 숙박시설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약 내용과 다른 시설 및 서비스 때문이다.
휴가 중 숙박시설로 인해 기분 상하지 않으려면 리조트에서 머무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와 관련, 대명리조트가 경남 거제 오픈을 기념해 여름성수기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트렌디한 소비자 욕구에 맞춰 매년 고품격 리조트를 오픈하고 있다"면서 "성수기가 지나면 분양가를 인상할 계획이기 때문에 지금이 리조트 회원권을 장만하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법적재산권을 보장받아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 만기 시 전액 반환받는 회원제 회원권을 선택해 분양받을 수 있다"면서 "가입 시 '전담 예약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철저한 회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대명리조트 거제 특별상품은 2100만~3460만원대로 분양받을 수 있다. 가입 즉시 대명리조트 10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여수, 거제) 직영 리조트와 사업 준비 중인 삼척, 남해, 진도리조트 오픈 시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가입 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각 직영 아쿠아월드 등의 부대시설을 무료 및 할인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특별 분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레저사업부(02-2186-5433)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원하는 경우 안내문과 카탈로그를 무료 배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