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유기농 식품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 제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초록마을 입점을 기념해 26일까지 초록마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무료 배송한다. 제품은 초록마을 전용 콜드체인 물류센터에서 직접한다.
한우잡뼈(1㎏)는 6600원, 토막닭(1㎏) 1만1700원, 돼지불고기(500g) 4050원, 우리밀통국수(400g) 2080원, 감자라면(110g) 1400원, 다짐 대게살(80g) 5100원, 어린이 양파스낵(75g)은 2200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제휴카드(BC, KB국민, 시티)로 결제하면 최대 1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이준석 홈플러스 e-유아동식품팀 바이어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다양한 유기농 식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 상품군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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