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엽1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희심)는 지난 23일 충청북도 단양 일원에서 2013년 상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양팔경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통장의 의무와 책임에 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선종 주엽1동장은 “그동안 통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코앞에 다가온 2013고양국제꽃박람회 및 고양600년 행사에도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일산1동 통장협희회(회장 김흥순)는 통장협의회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일산1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전에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방문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훼손된 한옥을 되살려 매력 있는 마을가꾸기의 모범이 된 북촌마을을 해설사와 동행하며 벤치마킹하고, 오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코엑스를 견학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방문지마다 고양600년 및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같은 날 화정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해순)는 통장협의회 23명과 오철환 화정2동 동장과 함께 청남대 일원에서 ‘2013년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이해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보다 활발한 활동을 위해 무엇보다 통장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향후 통장협의회가 화정2동을 위하여 더욱 활성화되고 단합된 단체로 만들어 나가자.”고 통장들을 격려했다.

이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