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올해 말까지 치매환자 원격진료를 위한 스마트 치매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노인병원 1개소와 요양병원 16개소, 보건소 3개소 등에 원격진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대한 원격진료로 의료비용 절감체계를 마련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DB구축함으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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