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2012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보일러 산업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기업의 총체적 가치인 ▲비전 ▲인재관리 ▲기업문화 ▲전반적 매력이라는 4가지 차원으로 기업을 평가한다.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산업계 근무자 및 인사관리 전문가 등 42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 중 올해 처음으로 포함된 보일러 산업 부문에서 경동나비엔이 1위를 차지했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제조업 평균 63.4점을 상회하는 64.8점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업 성장과 미래 가치에 대한 비전 부문에서는 68.8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2021년까지 매출 2조를 달성해 '글로벌 Top3 에너지기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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