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의 완성은 슈즈’라는 말이 있듯 신발은 패션의 정점을 찍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밋밋한 의상이라도 신발 하나만 잘 코디하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바캉스 코디에 따라 슈즈도 달리 선택해야 한다. 이번 여름시즌에는 디테일한 감각을 살려 재미를 더한 디자인이 인기다.
이와 관련, 여성 의류 쇼핑몰 쉬즈굿닷컴(http://shezgood.com)은 슈즈 홀릭을 위한 슈즈 코디법을 30일 소개했다.
숏팬츠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끈을 발목에 감고 신는 캔버스화인 에스파드류 슈즈를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면모를 부각시킬 수 있다.
팬츠에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한다면 누드 톤의 드루웰(Drewel) 슈즈가 제격이다.
드루웰(Drewel) 슈즈는 정면에서 보면 펌프스처럼 보이지만 옆면이 라피아 소재의 웨지로 구성돼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바다에서 필수 아이템인 맥시 원피스는 에스파드류 소재의 웨지힐과 어울린다. 두 아이템의 적절한 조화는 발랄하고 상큼함을 더해 매력녀로 거듭나게 한다.
한편 쉬즈굿닷컴에서는 고객들의 반응과 인기도에 의해 선별된 최고의 슈즈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쉬즈굿닷컴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당초 예정됐던 이벤트 기간보다 연장할 수 있다”며 “여름휴가를 앞 둔 여성들을 위해 상황별, 스타일별 슈즈를 2012년 신상으로만 준비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