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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18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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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18회 정례회 개회
  • 엄정애기자
  • 승인 2011.11.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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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역 의원

동대문구의회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제21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첫날인 지난 17일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예산결산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엔 남궁 역 의원을, 부위원장엔 한숙자 · 유혜경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으로는 주 정 · 최경주 · 오세찬 · 김창규 · 남궁 역 · 송광석 · 김수규 · 한숙자 · 유혜경 의원 이상 9명의 의원이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2년도 일반 ·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의 예산액 330,017백만원에 대한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12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확정된다.

한편, 위원장을 맡은 남궁 역 의원은 “2012년도 예산안에 있어 세수감소로 사업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예산심의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사업예산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질의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민생관련 예산은 최대한 늘려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부양에 역점을 둘 것이며,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정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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