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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 금연ㆍ절주 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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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 금연ㆍ절주 교실 열어
  • 송준길기자
  • 승인 2011.11.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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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23일 대림1동 보건소 보건 분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금연ㆍ절주 교실을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금연운동협의회 주지혜 강사가 ‘건강지킴이 금연ㆍ절주 교실’이라는 주제로 흡연 및 알코홀로 인한 심신 장애 범위 및 합병증 등을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연 및 절주를 위한 연계사업 등록 및 상담도 이루어지며, 금연ㆍ절주 홍보물과 교육자료를 배부하여 보다 쉽게 금연ㆍ절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금연ㆍ절주 고실은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흡연과 알코홀에 대한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절주와 금연을 실천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을 도모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에 금연 및 절주를 위한 연계사업에 등록시켜 보다 심층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여 망설이던 금연 및 절주를 할 수 있는 적극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건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도시 영등포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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