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21일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육군 15사단 최전방 부대와 국군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황 대표 등 최고위원과 진영 정책위의장, 서병수 사무총장, 김영우 대변인, 황영철 비서실장 등이 함께 한다.
당 지도부의 이같은 행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안보이슈를 부각시키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들은 이날 오후에는 춘천베어스관광호텔 소양홀에서 열릴 새누리당 강원도당 정기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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