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21일 오후 2~4시 시청사 1층에서 '두리하나 데이(Day)' 채용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주)아신유통, 특수임무유공지회, 한성관광개발, (주)신세기시스템, (주)지엘엠 등 지역업체 5곳이 참여해 35명을 채용한다.
구직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현장 면접에서 탈락한 구직자와 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구인·구직을 알선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1577-001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외에도 수시·정기 채용한마당, 상설면접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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