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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8일 하이양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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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8일 하이양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2.06.07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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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가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3회 하이양아시아비치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연다.

박용성 회장이 참석하는 이번 결단식은 한국을 대표해 비치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대한수상스키협회장과 웨이크보드협회장을 맡고 있는 우방우(76) 단장을 비롯해 스포츠클라이밍,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6종목에서 총 6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국 하이양에서 열린다. 총 13개 종목 49개 세부종목에서 아시아 45개국 약2000여명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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