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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작은소리도 크게 듣는 사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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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작은소리도 크게 듣는 사람 되겠다"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2.06.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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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은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사람(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9일 이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면서’라는 편지 글을 통해 “사회적 목소리는 여전히 있는 사람들의 편인 듯 하다”며 “없는 사람은 어디에 하소연할 곳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초선으로 제19대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정치가 국민의 편에 선다는 것은 얘기하려 해도 어디에 얘기할 곳조차 찾지 못하는 사람들, 얘기해도 아무도 들어주려하지 않는 그 사람들의 편에 서는 것”이라며 “초지일관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편에 서서 일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앞으로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사회적 약자들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며 “만약 변질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과감히 질책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화성시를 찾아가는 일에 시민 여러분도 항상 함께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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