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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갖춘 음식배달전문 홍보 어플 개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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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갖춘 음식배달전문 홍보 어플 개발 '눈길'
  • 이병훈 기자
  • 승인 2012.06.04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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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음식배달업계에 현실성과 실용성을 갖춘 홍보는 물론 소비자들은 편하게 배달음식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어플이 개발돼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배달오페라몬으로 명명된 스마트폰용 어플은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 생활정보신문 교차로신문사(대표 김호겸)가 차세대 아이콘으로 야심차게 개발한 어플이다.

배달오페라몬이 특허 출원한 CPC(COST PER CALL)방식은 실제로 주문이 이루어질 때만 440원의 소액 광고비가 발생해 효과가 검증이 어려운 배달책자 등에 수십만원의 광고비를 월정액으로 부담하고 있는 음식점 운영자들에게 획기적인 홍보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 전국 어디에서나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가장 가까운 음식점부터 인기순의 음식점을 선택하고 곧바로 전화로 주문할 수 있는 편리성과 사용할수록 더 많은 사용자 혜택이 주어지는 특성을 갖췄다.

최근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배달오페라몬은 최근 국내 굴지의 배달음식 관련 프랜차이즈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30여 개의 프렌차이즈 업체들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배달오페라몬 김호겸 대표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음식배달업계의 광고주들에게 현실성 있는 홍보를 통해 매출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배달오페라몬을 개발하게 됐다"며 "배달오페라몬 어플이 업주에게는 매출신장, 소비자에게는 편리성과 실용성을 함께 제공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배달오페라몬 홈페이지(www.operam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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