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15~16일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 120명을 대상으로 '소자본 창업·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수원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에서는 ▲창업트랜드와 아이템 선정 방안 ▲자금조달과 운용전략 ▲창업세무와 절세방안 ▲상권·입지 분석 ▲프랜차이즈 창업전략 ▲창업성공 사례분석 등이 다뤄진다.
시는 교육 이수자에게 도 소상공인 창업자금과 중소기업지원청 우선 지원자금 등의 신청 자격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일자리센터(031-324-499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창업과 경영정보를 제공,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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