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을 속 골목길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도서관 마을학교’ 주제로
인천광역시 북구도서관은 학교와 마을, 도서관을 이용해서 청소년의 미래 설계를 위한 협력적 관계맺음 강화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2019 마을 속 골목길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도서관 마을학교’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직업 마을교육 ▲초등학생을 위한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부평이야기 ▲마을 활동가를 위한 인문학 강독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영희 관장은 “아이 하나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마을전체가 필요하다는 모토아래 학교와 마을, 도서관이 함께 교육공동체를 이루어 다양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유관기관 및 마을활동가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교육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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