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2:14 (금)
출발 드림팀, 아시아 스타들과 '가자 여수엑스포로'
상태바
출발 드림팀, 아시아 스타들과 '가자 여수엑스포로'
  • 김정환 기자
  • 승인 2012.04.18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 각국 연예인들이 한국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 노래도, 연기도 아닌 종합장애물 경기다.

5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해 엑스포 현장에서 KBS 2TV '출발 드림팀 2'의 '아시아 스타 특집'이 사전 제작된다.

가수 등 연예인들로 구성된 한국 드림팀과 7개국을 대표한 남녀 연예인 14명으로 이뤄진 아시아 드림팀이 경쟁한다.

한국 팀은 박재범(25) 그룹 '틴탑' 니엘(18) '나인뮤지스' 민하(21) '제국의 아이들' 동준(20) '쥬얼리' 하주연(26) '마이티마우스' 쇼리 J(30) '마이네임' 세용(21)등 가수들과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33) 탤런트 리키 킴(31) 비보이 박재민(29) 등이다.

아시아 팀은 중국, 일본, 인도, 몽골, 싱가포르, 뉴질랜드, 태국 등지에서 각 남녀 2명씩 참가한다. 가수, 탤런트, MC, 모델, 스포츠 스타 등을 망라한다.

21, 22일 녹화해 5월에 2편으로 나눠 방송한다.

제1편 '커플 드림팀'은 5월6일, 제2편 '남자 드림팀'은 13일 방송된다. KBS월드를 통해 제1편은 5월22일, 제2편은 29일 70개국에 방송된다. KBS월드는 세계 한류팬을 위한 SNS 이벤트도 연다. SNS를 통해 해외팬들로부터 '격려 영상 메세지'를 받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전남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세계 최초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6개국이 참가하는 국제관 등 21개 전시관을 통해 '바다'를 보여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