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3시 영등포제1스포츠센터에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004년 개관한 영등포제1스포츠센터는 시설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이용 불편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사업비 45억400만원을 투입해 올해 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 재개관(수영장은 4월 재개관)했다.

당일 현장점검에는 허홍석 의원(부위원장), 고기판 의원, 김화영 의원, 이미자 의원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현황보고를 받은 후 대체육관, 헬스장, 수영장 등 시설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았다.

김현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