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연락망 및 상황전파 체계 유지 등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고유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각 사업장별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단은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설 연휴 종합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6일부터 공영주차장, 체육센터, 야외체육시설, 임대시설, 현수막게시대 등 부서별로 건축, 소방, 기계, 전기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사장 및 본부장이 동행해 재차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실질적인 설연휴기간이 시작되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5일간) 비상연락망 및 상황전파체계를 유지하고 시설별 자체 순찰을 실시하는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계획
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일부사업장에 한해 제한적 연휴를 실시하며, 해당 사업장 및 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업장별 상세 운영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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