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의회는 제6대 구의회 개원 2주년을 맞아 의원들이 펼친 현장 중심의 활약상을 쉽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집약한 ‘양천의정’ 자료집을 발간했다.
책자는 제6대 양천구의회가 지난 1년 6개월여 기간동안 수행한 주민자치 성과를 한곳에 모아 정리한 것으로 5개월간의 자료 수집과 조사과정을 거쳐 제작됐다.
약 106페이지 분량의 ‘양천의정’에는 ▲양천구의 역사와 일반현황 ▲양천구의회 연혁 ▲구의회 구성, 기능과 운영 ▲제6대 의회 현장의정 활동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구의원 18명이 의회 안 밖에서 펼치는 현장감 넘치는 의정활동 사진 120여장과 언론에 보도된 의정활동 등이 실렸다. 이 책자는 의회 홈페이지내 정보광장-의회간행물에서도 볼 수 있다.
구의회 이종수 사무국장은 “'제6대 양천구의회 양천의정‘ 발간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는 물론, 항상 주민 곁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변하면서 주민의 뜻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원들의 땀방울이 구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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