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음악회 '한낮의 클래식'이 북서울꿈의숲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5일간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게오리 베이스 트리오 등이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며 공연별 해설까지 들을 수 있다. 입문자들도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셈.
전석 5000원(8일 청소년 오케스트라 전석 1000원). 전체공연(6회) 패키지로 구매하면 15% 할인 받아 2만2100원만 내면 된다. 4∼7일 공연과 샌드위치를 함께 묶은 패키지 티켓은 9000원에 판다.
한편 꿈의숲 아트센터 '상상톡톡미술관'에서는 4월1일부터 8월26일까지 '꿈꾸는 곤충'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관람료는 모든 연령 9000원인데, 체험프로그램은 여기에 3000원을 더 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2289-54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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