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하심회(下心會)의 ‘봄의 향기展’을 연다.
전시의 작품들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봄의 향기와 함께 다양한 색들을 찾아 마음의 움직임을 붓가는 대로 표현하였다. 희망과 사랑, 열정을 담은 마음의 꽃이 담긴 작은 그림선물을 일반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47번째로 그동안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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