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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위한 인터넷방송 ‘용산잉글리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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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위한 인터넷방송 ‘용산잉글리시 매거진’
  • 송준길기자
  • 승인 2012.03.22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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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정 소식과 문화, 공연 정보 제공

용산구가 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정 소식과 지역 이슈,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는 영어 뉴스 프로그램 ‘용산 잉글리시 매거진(Yongsan English Magazine)’을 제작, 방영한다. 인터넷 방송국이 외국인 시청자들을 위한 영어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은 용산구가 자치구 최초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데런 베르나르도(영국, 신구대학 비즈니스실무학부 글로벌경영과 교수)가 진행을 맡아 매월 1회, 10분 내외로 제작 방영된다. 또한, 외국인들이 꼭 알아야할 구정소식, 지역 이슈 소식, 글로벌빌리지센터 · 다문화가족센터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행사, 축제, 공연 등 문화 소식을 담는다.
‘용산 잉글리시 매거진’의 첫 방송은 시범방송을 거쳐 3월 23일부터 이루어진다. 3월 ‘용산 잉글리시 매거진’에서는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어 교실과 영문소식지 용산뉴스(Yongsan News) 발간, 보광동 북까페 ‘꿈꾸는 책마을’개관 등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소식들을 엄선하여 전한다.
프로그램 시청을 위해서는 itv.yongsan.go.kr으로 직접 접속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용산구 인터넷 방송’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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