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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양천, 희망찬 시작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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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양천, 희망찬 시작 외쳐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06.2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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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구민들과 양천의 비전 공유
▲ 김수영 양천구청장

양천구는 내달 2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구민과 함께 민선7기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 ‘비전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비전보고회’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구민들 앞에서 구정 운영방향과 추진의지를 직접 프레젠테이션 진행을 통해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미래 양천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과 화합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양천구의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Y.E.S 양천’을 구민들에게 전달한다. 

▲일자리로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 Young 양천 ▲사람과 환경이 공생하는 환경도시 Eco 양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미래도시 Smart 양천과  ▲가족이 행복한 포용도시 You 양천 ▲가장 앞서가는 교육도시 Edu 양천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Safety 양천을 위한 6대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민선6기 전국최초로 50대 독거남 지원사업인 나비남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쏟아온 김 구청장은 민선7기 취임 축하화환대신 축하쌀을 받기로 했다. 쌀은 행사 이후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민선7기에는 안정된 토대 위에서 지금까지 뿌린 씨앗들이 열매를 맺고 양천구가 멋지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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