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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윤 “노동이 당당한 도시‚ 노동이 존중되는 마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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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윤 “노동이 당당한 도시‚ 노동이 존중되는 마을 만들겠다”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05.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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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양천구청장 후보 양성윤 노동절 맞아 표명
▲ 양성윤 정의당 양천구청장 후보(왼쪽)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양성윤 정의당 양천구청장 후보(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는 128주년 노동절을 하루앞둔 지난 4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동이 당당한 양천, 노동이 존중되는 마을’을 만드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후보는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의당 노동선거대책본부 발족 및 노동공약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와 같이 밝히고, 이어서 최근 법내노조로 설립신고를 마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천구지부 현판식에도 참석해 축하와 함께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겻다.

한편 양 후보는 ‘노동이 당당한 도시, 함께 사는 양천을 만들기 위해 ’노동친화도시‘를 명시적으로 선언하고 ▲최우선 과제로 공공부문 일자리부터 고용안전과 노동조건 개선 ▲노동정책과 신설 ▲양천구노동복지센터 설치 ▲정의로운 고용과 최저임금 위반 없는 도시 조성 ▲공동주택관리공단 설립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마련 등 공약을 통해 노동인권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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