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콘크리트 포장 등 시설물 761t 제거
국립공원공단은 목장 안에 설치된 축사·창고, 울타리, 지하수관정, 콘크리트 도로포장 등 8개 시설물(761t)을 철거했다.
또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상수리·신갈·졸참·산벚나무 등 8종의 묘목 4000주를 심어 식생 복원을 진행했다. 여러 수종을 함께 심거나 작은 나무들을 빽빽하게 심는 방식 등을 통해 단기간 자연림 재현에 나섰다.
양서·파충류 등 다양한 야생 생물이 살 수 있는 생태습지도 복원했다.
국립공원은 이 달까지 복원을 마치고 내년부터 복원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심은 나무에 물을 주고 외래종을 제거하면서 동식물들이 잘 서식하는지 살핀다.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생태계 복원지가 다양한 야생 생물들의 산란처·서식처 역할을 하도록 보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목장 안에 설치된 축사·창고, 울타리, 지하수관정, 콘크리트 도로포장 등 8개 시설물(761t)을 철거했다.
또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상수리·신갈·졸참·산벚나무 등 8종의 묘목 4000주를 심어 식생 복원을 진행했다. 여러 수종을 함께 심거나 작은 나무들을 빽빽하게 심는 방식 등을 통해 단기간 자연림 재현에 나섰다.
양서·파충류 등 다양한 야생 생물이 살 수 있는 생태습지도 복원했다.
국립공원은 이 달까지 복원을 마치고 내년부터 복원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심은 나무에 물을 주고 외래종을 제거하면서 동식물들이 잘 서식하는지 살핀다.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생태계 복원지가 다양한 야생 생물들의 산란처·서식처 역할을 하도록 보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