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복지 증진 및 효문화 확산 위한 조례 제정·사회봉사 공로 인정

지난 15일, 이미재 의원이 광복 80주년 기념 경로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효도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미재 의원이 그동안 어르신 복지 향상과 효문화 확산을 위한 조례 제정, 그리고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미재 의원은 평소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노인 친화 정책과 복지시설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조례 제정 및 정책 제안에 힘써왔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 기관과 협력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수상 소감에서 이미재 의원은 “효는 우리 사회의 근본이자 세대 간 존중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효도회는 매년 경로의 달을 맞아 효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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