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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양천구청장 김수영 후보와 황희 양천갑 지역위원장 양천갑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공동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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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양천구청장 김수영 후보와 황희 양천갑 지역위원장 양천갑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공동공약발표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05.28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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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갑 5대 공통공약 민선7기 중점 사업으로 추진
   
▲ 28일 오전11시,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 김수영 후보가 양천갑 지역위원회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행복한 양천을 만들기 위한 공약발표회견을 가졌다.

28일 오전11시,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 김수영 후보가 양천갑 지역위원회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행복한 양천을 만들기 위한 공약발표회견을 가졌다. 

발표에 앞서 먼저, 김수영 후보는 “이제는 양천이 안정된 토대위에서 도약해야 할 때”라고 하면서  “목동유수지 개발과 신정차량기지 이전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민선7기에 중점적인 사업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목동 아파트 재건축 문제를 주민참여형 스마트 시티로 이뤄내겠다”라며 “오늘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자랑스러운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동지들과 함께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지역위원장으로서 후보들과 함께한 황희 국회의원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행복한 양천을 만들자”라며, “우리 모두 평화의 시대를 위해 함께 뛰자”라고 말했다. 

5대 공통공약으로 ▲목동 유수지활용, 4차산업 혁신성장밸리 조성 ▲신정차량기지 이전 ▲목1·2·3단지 종회복 ▲ 목2·3·4동 도시재생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지방선거 출마자 일동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6·13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국회,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오늘 발표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수영 현 양천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구청장 중 유일한 여성 구청장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특유의 엄마구청장 다운 꼼꼼함과 탈권위적인 소탈한 성격으로 주민들로부터 지난 4년간 구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일찍이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후보로 단수공천 받으며 확고한 당내 지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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