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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후보 ‘GTX 역세권 용인플랫폼시티’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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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후보 ‘GTX 역세권 용인플랫폼시티’ 건설 추진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8.05.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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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마북・신갈동 일원 4차 산업혁명 중심 만든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지난 25일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면서 ‘지역발전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5대 핵심 공약 가운데 특히, “GTX역세권 보정‧마북‧신갈동 일원에 ‘용인플랫폼시티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가 제시한 용인플랫폼시티 건설의 핵심은 GTX 역세권 보정‧마북․신갈동 일원에 ‘양재R&CD혁신허브’~‘과천지식정보타운’~‘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첨단산업이자 4차 산업혁명 거점 공간이 될 ‘경제플랫폼’을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즉 향후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용인플랫폼시티 건설’을 통해 이 곳에 용인경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인재와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해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창출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 도시철도망.

 

또한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창업지원과 고품격 상업시설, 주거복합플랫폼, 여가, 관광숙박 등 문화복지복합플랫폼, 관내 대학과 연계한 지역공헌센터 및 중기부와 연계한 전통시장 청년몰 등 다양한 유형의 창업공간도 들어서게 된다.

더불어 교통난 해소를 위한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로 동서남북 도시철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백 후보는 “보정‧마북‧신갈동 일원의 ‘용인플랫폼시티 건설’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용인경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특히 4차산업과 창업을 통한 도시재생을 위해 GTX역세권 보정‧마북‧신갈동 일원을 4차산업·창업밸리로 육성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도 병행해 100년 용인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의 5대 주요 공약으로는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동서남북 도시철도망 구축)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교육예산 일반회계 5% 확보-매년 1000억원 투자)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용인플랫폼시티건설-GTX역세권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100만 대도시 위상강화 추진-특례법 제정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설치, 광교산 개발중지 선언)조성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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