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장후보 신동헌은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캠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을 가졌다.

신 후보는 “노무현의 가치를 이어받아 반칙과 특권 없는 광주,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광주를 만들겠다”며 “무능한 행정이 야기한 난개발과 교통체증의 고질병을 극복하고 광주의 변화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이뤄 가겠다”고 했다.

최형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